
설교일-140309
설교자-표세철 목사
본문-요한복음14:14
제목-예수님 이름으로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 이것은, 윗절에 말씀하신 약속을 거듭 말씀하여 강조하는 것 으로 예수님께서 사도들(신자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한편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1) 예수님의 권위(權威), 혹은 공로(功勞)에 의지하여 기도함이고, (2) 그의 계명을 지키며, 그의 뜻대로 기도함이다.
☞ 내가 시행하리니 : 아버지께서 기도 응답하심이 아들로 말미암아서 실행 됨을 가리킨다. 한편 기도응답은 언제나 인간의 사욕을 채우려 함이 아니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어 그에게 영광이 돌아가게 하려 함이다.
이런 기도 응답은 그리스도의 중보적 역사로 인하여 실시되는 고로, 여기 서 ‘아들을 인하여’란 말이 쓰여 있다.
하나님은 하늘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이요, 우리는 단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는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하여 이 큰 간격을 친히 좁혀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들로 하여금 당신을 매일 찾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두려움 없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애타는 호소와 간절한 소원을 세심히 들으시고 적절한 은혜로 응답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은 이처럼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또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크고 놀라운 복인지를 좀처럼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화-과테말라 알모롱가의 변화
과테말라 알모롱가라는 인구 2만 명의 작은 도시에서는
돌세례를 퍼부었던 깡패들이 모두가 변화되어 지역 목사가 되었고
마을사람 90%가 복음화 되었으며,
4개의 감옥은 폐쇄되어 이젠 관청업무나 결혼예식장으로 사용하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20여년 전만해도 알모롱가는 폭력이 난무하고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관심도 없고 아주 가난했으며
대부분의 성인 남자들은 알코올중독으로 인해
크고 작은 싸움이 있었기에
4개의 감옥으로는 수용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또 그곳은 마시몽(죽음의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가 심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알모롱가는 가장 깨끗하고 행복하고 풍성한 도시로 변화되었고
가정은 회복되었으며, 빈곤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예수 앞에 돌아왔든지
과테말라 사람들은 알모롱가를 ‘교회의 도시’라고 불렀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음주습관도 없어졌으며
이 지역에 있던 36개의 술집들 중 33개가 없어졌고
음주의 급격한 감소는 범죄율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이 지역 출신 마리아노 목사의 목숨을 건 기도가 있었습니다.
마리노목사는 일주일에 3~4일씩을 금식하며 기도한 결과였습니다.
그 결과 알모롱가에 무수한 병고침의 기적이 나타났고,
사람들이 변화되니까 토지가지 변화되어
농작물의 크기가 2~3배씩 커지고 맛이 더 좋아졌으며
수확량도 몇 배 이상 늘어나
미국과 남미의 여러 나라 농업전문가들이 소문을 듣고 와서 조사했지만
특별한 원인을 발견할 수가 없다고만 보고하였습니다.-http://cafe.daum.net/yacop
1. 당신의 이름을 의지하게 하신 예수님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앞서 6절 말씀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단언하신 바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너무도 사랑하셨기에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간들과 함께 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악을 도말하시기 위해 십자가 제단에서 당신을 온전히 희생하시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구속의 은총을 의지하는 인생들로 하여금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복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무슨 일을 만나든지 당신의 피 공로를 의지하고, 당신의 신령한 권위를 의지하여 기도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 것입니다.
예화-예수를 믿으면 너 같은 상놈이 양반이라도 된다더냐?
한국교회사 초기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서울 중화동의 경동제일교회에 엄영수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의 직업은 왕손을 모시는 마부였습니다.
하루는 왕손을 모시고 지방으로 여행을 가는데 가는 길에
“나으리, 예수 믿으시죠” 하고 전도를 하였습니다.
왕손이 물었습니다. “아니, 네가 예수를 믿느냐?”
“예, 그렇사옵니다. 한 3년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를 믿고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그말을 들은 왕손이 마부에게 빈정거리며 말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너 같은 상놈이 양반이라도 된다더냐?”
그때 엄영수가 대답했습니다.
“나으리, 예수믿는 도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가 양반되기 위해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마부노릇을 잘하기 위해 예수 믿는 것입니다.”
이말이 왕손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열려 예수를 믿게 되었고,
훗날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http://cafe.daum.net/yacop
2. 기도 응답을 약속하신 예수님
성부 하나님과 더불어 성자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함은,
단순히 우리의 간구와 호소에 ‘귀를 기울이신다’는 뜻이 아니라,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 대해 적절하고도 은혜로운 응답을 주신다는 의미까지를 포함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간구하는 기도에 대해 반드시 응답하실 것을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에 성경은 요한복음 16장 24절에서,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증거합니다.
이러할찐대 우리가 어찌 기도하지 않을 수 있으며, 기도를 게을리 할 수 있겠습니까?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인생은 영적으로 죽은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백성의 거룩한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사랑하시며,
그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며, 기꺼이 응답해 주십니다.
이제 우리는 기도함으로써 하늘의 신령한 복을 얻고,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온전히 실현해드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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