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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
표세철 목사 2014-03-02 추천 0 댓글 0 조회 89


설교일-140302

설교자-표세철 목사

본문-이사야33:6

제목-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

☞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선지자는 계속해서 히스기야 왕의 통치하에서 백성들은 ‘안정감’(에무나)을 잃지 않고 ‘구원과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을 향유하게 되리라고 말하는데, 이 모든 것은 ‘여호와의 경외함이 너의 보배’라는 결론적인 말속에 담겨 있다. ‘여호와 경외’(이르아트 야훼)는 하나님을 무서워한다기보다는 그의 본성을 바르게 인식함으로 말미암아 그에게 기꺼이 복종하고 공경하려는 마음으로 그를 예배하고자 하는 내적인 자세를 가리킨다. 다른 곳에서 이것은 ‘지혜의 근본(실체)’이라 불리기도 한다(시111:10; 잠1:7; 9:10). 이같이 영적으로 개화되는 시대에 있어서는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이지 않을 뿐더러 금과 은 같은 보물 대신 하나님 경외함을 그 즐거움으로 삼게 된다.

성경에서는 평화를 평안, 또는 화평, 평강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듯이 평화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평화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주님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평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평화의 사도로서 책임이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상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예화-평화의 아기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복음을 전한 사람은 돈 리처드슨(Don Richardson) 선교사입니다.

당시 자바 섬에는 식인종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부족 간에 전쟁을 하고 서로 잡아먹기도 했습니다.

식인종들은 싸우다가 서로 화해를 청할 때는 마을의 갓난아기 하나를 적에게 제물로 주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 아기를 평화의 아기 (Peace Child)라고 불렀습니다.

리처드슨 선교사가 자바섬에서 생활한 지 2년째 되던 해, 부족들 사이에 큰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싸움은 점점 심해져 도무지 화해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리처드슨 선교사 부부가 아기를 안고 언덕에 나타났습니다.

대치하고 있던 부족들은 놀란 눈으로 이 서양인 부부를 지켜보았습니다.

선교사 부부가 자신의 아기를 평화의 아기로 내놓은 것입니다.

“제 아이를 평화의 제물로 바칩니다.

이제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악습과 서로를 증오하는 부질없는 싸움을 중단하십시오.”

그러자 부족 쌍방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것은 공격의 외침이 아니라 평화를 기뻐하는 소리였습니다.

기독교를 거부하던 자바 섬의 식인종 부족들은 이 일로 인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의 악습을 완전히 버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았던 죄악을 담을 허물고 평화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 합니다.

http://cafe.daum.net/yacop

1. 평화의 하나님

하나님은 평화의 창조자로서, 평강의 하나님, 화평의 하나님, 평안을 주시는 분으로 불리워집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선하시기 때문에 그에게는 평화가 있습니다.

이처럼 죄가 없는 곳에 평화가 있고, 악이 없는 곳에 평강이 베풀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신 곳,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곳에는 평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평화의 근원입니다.

예화-피그미족 이야기

아프리카에 피그미(Pygmies)라는 소인족이 살고 있습니다.

피그미족은 체구만 작은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좁았습니다.

그들의 세상은 눈에 보이는 강과 숲이 전부일 뿐입니다.

피그미족은 제한된 시각으로 모든 것을 평가합니다.

어느 날 인류학자가 피그미족 청년을 데리고 마을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청년은 먼 평원에서 들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학자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저곳에서 풀을 갉아먹고 있는 벌레들은 무엇인가요?”

인류학자는 처음에는 피그미 청년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피그미족은 원근감이 없어서 거대한 들소를 작은 벌레로 인식했던 것입니다.

편견과 독선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람은 현대의 피그미족입니다.

자신의 경험만을 평가의 잣대로 삼는 사람의 눈에는 황소도 벌레로 보일 뿐입니다.

편견을 버려야 세상이 바로 보이며 비로소 하나님과 이웃이 보이며 평화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http://cafe.daum.net/yacop

2.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 세상에 평화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에 평화가 없는 것은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평화는 에덴 동산의 아담의 범죄로 깨어졌고, 그것은 하나님과의 평화뿐 아니라 인간끼리의 평화, 그리고 자연과의 평화까지 잃게 했습니다.

이 잃어버린 평화는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다시 회복될 것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완성될 것입니다.

예화-'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

SBS 다큐멘터리에 방영되어 시청자들의 눈가를 적셨던 박진식(朴振植) 시인은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 의 저자입니다.

칼슘이 과잉축적돼 몸이 석회석처럼 굳어 가는 휘귀병인 '각피석회화증' 과 20년간 싸워온 박 시인은 굳어버린 손으로 볼펜잡기도 힘들지만 볼펜을 두 손에 끼고 2년 동안 컴퓨터 자판을 눌러 책을 쓴 것입니다.

석회화증은 폐와 심장까지 위협하고 몸의 절반이 마네킹처럼 굳어지는 불치병입니다.

스무 살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는 선고가 내려졌지만 그는 벌써 서른이 넘었습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고통일 수 있습니다.

9살이 되면서부터 주변의 사물을 붙잡지 않고는 일어나거나 앉거나 눕지도 못할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산사람이 점점 돌로 변해갑니다.

몸 속에 생긴 하얀 시멘트가 살갗을 뚫고 밖으로 흘러나오는 고통스런 신음 속에서도 박시인과 어머니는 결코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내가 울면 내가 더 힘들고 내가 웃으면 내가 덜 힘들고 내가 울면 어머니가 울고 내가 웃으면 어머니도 웃었기에 난 절규하면서도 웃었다".

그 상황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복이었습니다.

극심한 고통과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더라도 자신이 혼자이지 않다고 용기를 내었습니다.

자신 안에 계신 예수님을 떠올리며 미소짓습니다.

아프지만 감사할 수 있는 복입니다.

그는 열정적으로 피어오르는 청춘을 맛보지 못했지만,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내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예수를 영접한 그는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몸은 잔인하게 고통으로 뒤덮였지만 마음은 평화와 행복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내일을 알 수 없는 절망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몸부림쳤습니다.

그는 "죽고 사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사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뿐" 이라고 말합니다.

죽음에 맞서 싸운 자신의 의지와 용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격려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는 작은 고통마저 인내하지 못하고 절망하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희망과 용기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yacop

3.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화

잃어버린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죄사함을 받음으로써 가능하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평화가 회복되고, 인간과의 평화도, 자연과의 평화도 회복됩니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평화 등 모든 형태의 평화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과의 평화를 회복함으로써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기 전까지는 이러한 평화는 악의 세력에 의하여 부단히 도전받고 있으므로 성취될 수가 없습니다. 완전한 평화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의 심판에 의해서만 성취될 수 있습니다.

타락한 이 세상에서 완전한 평화를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기원전 1500년부터 기원후 1860년까지 영구 평화를 전제로 체결된 평화 조약은 약 8,000건이 되었으나 그 효력이 지속된 것은 평균 2년 정도였다고 에리히 프롬은 말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평화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의해서만 성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날이 오기까지 성도는 평화를 선양하고 평화의 창조자로서 그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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