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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하시는 하나님
표세철 목사 2014-03-30 추천 0 댓글 0 조회 146



설교일-140330

설교자-표세철 목사

본문-욥기23:10

제목-단련하시는 하나님

 

☞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 ‘내가 가는 길’을 직역하면 ‘나와 함께 있는 길’이다. 바로 앞에서 욥은 그 어디서도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고 탄식한 바 있다(8, 9절). 그러나 욥 자신은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그의 모든 사정을 다 알고 계시리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이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섭리에 순종하고자 하는 놀라운 믿음을 보여 준다. 이러한 믿음이 있었기에 그는 고난 뒤에 순금 같이 단련된 영광이 오리라고 소망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나오리라 : 즉, ‘하나님의 시련이 끝날 때에 용광로에서 연단받은 금처럼 내가 깨끗하고 순결하게 될 것이다’라는 뜻이다.

이것은 욥이 자기 무죄성을 강하게 확신하고 있고, 고난 뒤에 심판대에서 의로운 자로 인정받을 것임을 전제하고 있는 말이다.

 

세상에서 복을 받으며 살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소망일 것입니다.

이는 풍요롭게 사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 욕망일 것입니다.

좀더 풍요롭고, 좀더 안락하고, 보다 더 큰 권세를 누리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입니다.

성도라고 할지라도 이같은 욕심이 없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성도는 더욱 더 창성하여 하나님의 복이 이만큼 임했노라고 자랑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복으로 지금까지 복된 삶을 누린 것은 묻혀버리고 고난받은 것이 더 부각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악인이 번영하는 것이 크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욥의 경우일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복으로 많은 복을 누렸으나 한 순간에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때 욥의 친구들이 찾아와 욥의 고난을 놓고 왈가왈부하였습니다.

그들은 욥을 정죄하고 회개할 것을 종용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욥의 고난을 통해서, 혹 우리들에게도 닥칠지 모르는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 그리고 고난을 통해 우리가 이루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예화-짧았던 다리가....

1979년 미스 아메리카 선발 대회에서 1등으로 당선된 세릴 프레위트(Cheryl Prewitt)의 간증입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왼쪽다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봉합수술을 받았지만 휠체어를 타는 장애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상처는 아물었지만 세포가 죽었기에 발육이 정지되고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보다 2인치나 짧은 장애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모두가 그녀의 뛰어난 용모를 아까와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난이 그녀의 믿음을 더 크게 성장 시켰습니다.

그녀는1974년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열린 부흥집회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자신의 다리가 낫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녀는 기도하면서 왼쪽 다리가 쭉 늘어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믿음으로 사모한 자에게 일어난 기적이었습니다.

일어나 걸어 보았는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인치나 짧던 왼쪽 다리가 오른쪽과 똑같아진 것입니다.

그녀는 그 후 미스 아메리카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녀는 “주님 외에 누가 고쳤겠습니까?” 라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http://cafe.daum.net/yacop

 

 

 

욥은 난데없는 고통 속에서 고난의 원인이 무엇인지, 고난을 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몰라 당황하였습니다.

그러나 욥은 고난을 통해서 자신을 단련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단련하신 후에 내가 순금같이 나오리라는 욥의 고백은 고난받는 자의 바른 태도를 보여줍니다.

욥은 고난받는 중에도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을까 걱정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고난이 와도 걱정 없다는 믿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시련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해결해 주신다면 시련은 시련으로 여겨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더욱 큰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을 것입니다.

욥은 바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더욱 굳게 하실 하나님의 연단을 본 것입니다.

 

예화-장기간 고난을 견디게 하옵소서.

주기철 목사는 신사참배 반대로 경찰서에 끌려갔었습니다.

1930년 7월에 나온 후 평양 산정현 교회 주일예배 때 5종목의 나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장기간 고난을 견디게 하여 주옵소서라는 내용이었는데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단번에 받는 고난은 이 길 수 있으나 오래오래 끄는 장기간의 고난은 참기 어렵습니다.

칼로 베고 불로 지지는 형벌이라도 한 번에 죽어진다면 그래도 이길 수 있으나

한 달. 두 달. 일 년. 십 년 계속되는 고난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것도 절대 면할 수 없는 형벌이라면 할 수 없이 당하지만

한걸음만 양보하면 그 무서운 고통을 면하게 해주고 도리어 상 준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넘어갑니다.

말 한마디만 타협하면 살려준다는 말에 용감한 신자도 넘어가게 됩니다.

하물며 나 같이 연약한 약졸이 어떻게 장기간의 고난을 견디어 내겠습니까.

다만 주님께 의지하는 것뿐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얻으리라고 신신당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도 십자가를 직면하사 그 받으실 고난을 인하여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려 기도하시고 십자가상에서 그 혹독한 고통을 이기셨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제 받는 고난은 오래야 수년간이지만 장차 받을 영광은 영원무궁합니다.

이제 받는 고난은 죽을 몸이 죽는 것뿐이지만

장차 받을 영광은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이 영원 영화의 몸입니다.”-http://cafe.daum.net/yacop

 

고난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합니다.

고난 가운데 처한 사람은 무엇인가를 의지하여 자신에게 임한 고난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알 수 없는 병으로 시달리던 사람이 무속의 힘을 빌어 악귀를 쫓아 버리겠다고 하는 경우를 보기도 합니다.

이는 무엇인가 의지하고자 하는 심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입니다.

허탄한 세상의 미신이 아니라, 전능하시고 도움이 되어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욥은 자신에게 임한 고난의 의미를 알 수는 없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믿음의 진일보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고난도 연단이 되어 자신을 정금같이 나오게 하리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관건은 바로 누구를 의지하여 고난을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이 세상은 결코 안전하지 못합니다. 고난이 따르고, 위협과 도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성도에게 복입니다. 이 연단 후에 받을 복이 또한 풍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처하여 고난을 만날지라도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복을 누리는 성도가 다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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