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일-20130217
설교자-표세철목사
제목 : 두려워 말라
성경 : 신명기31:8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될 수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때는 누구나 훌륭한 믿음의 반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참된 믿음인지 확인하려면 믿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반응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가 곤란할 때, 이성적으로 혹은 합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하나님을 여전히 신뢰하여야 그것이 참 믿음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오늘은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에 대하여 본문 말씀을 통하여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화-체면 만 차리고 계실겁니까?
로켓(Rocket)이 우주로 나갈 때 가장 힘든 일은 대기권을 탈출하는 것입니다.
그 짧은 순간을 위해 로켓은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4분의 3을 써야 합니다.
체면은 대기권과 같은 껍질입니다.
체면은 버리기가 어려운 것이지만 때로는 체면을 과감하게 버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체면을 버릴수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 앞에는 인간적인 옷을 벗어버리고 지식의 겉옷을 벗어버리며 지위와 명예의 겉옷도 벗어야 만 합니다.
하나님은 체면을 차리는 자가 아닌 진실하고 겸손한 자를 기뻐하십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체면 차리느니라고 하지 못했던 일들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실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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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룩한 용기
현실적인 삶 속에서 당하는 고통거리 앞에서 두렵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주님처럼 이 세상에서 박해를 받을 때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물리치라고 권고하십니다.
이것은 단순한 권고하기보다는 차라리 엄중한 명령이기도 합니다.
살을 찢는 듯한 공포를 극복하는 이 진정한 용기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지고의 믿음에서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은 세상을 이기는 거룩한 용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용기로만이 세상이 주는 위협과 공포를 박차고 일어설 수 있으며,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참 사랑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엄밀한 의미에서 모두 다 이 거룩한 용기의 소유자들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용기만이 핍박과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 여호수아는 이미 오래 전부터 군대의 장(長)으로서 활약하였으며, 당시에는 어느 정도 모세의 권한을 대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그가 모세의 지도자적 권한을 정식으로 위임받은 것은 아니어서 죽음을 앞둔 모세는 이제 이스라엘의 총회(總會) 앞에서 여호수아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를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의 새 지도자로 위임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므로 모세는 본문에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를 위로하고 격려한 후 뒤이어 회막에서 정식 위임식을 거행한 것이다(14절).
☞ 여호와 그가…너와 함께 하사 : 이제 자신의 뒤를 이어 백성들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정복 전쟁을 진두 지휘해야 할 여호수아에게 모세가 전한 격려의 말은 바로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리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모세가 백성들을 격려했던 것과 동일한 말이다(6절). 실로 모세의 광야 40년간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여호수아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의 핵심이요 전부였다.
☞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 결단코 가나안 족속을 겁내거나 행여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지 않을까봐 두려워할 필요가 조금도 없음을 강조한 중언법적 표현이다. 그러나 굳이 세분하자면 ‘두려워하다’는 상대방을 경외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위압감을 받는 상태’를 의미하고 ‘놀라다’는 파괴나 패망 따위를 두려워하여 ‘낙담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40여년 전 그의 정탐꾼 시절에 갈렙과 더불어 가나안 정복을 주장했던 믿음의 용사였다. 따라서 이제는 지도자가 되어 다시금 맞은 가나안 본토 정복 기회를 그는 기필코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와 열망으로 가득차 있었을 것이다.
예화-돈이 아니라 건강입니다
일본의 MK그룹 부회장 유태식(兪泰植)장로의 저서인 '돈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어느 날 새벽에 눈을 뜬 그는 일어나 창문을 열었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목을 조르는 듯 답답하였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갔더니 심장의 관동맥이 막혀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수술 성공률은 50% 밖에 되지 않으며, 급히 수술하지 않으면 살 확률도 0%라고 말합니다.
수술대에 오른 그에게 의사는 갑자기 수술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동맥을 찾아 심장까지 바늘을 넣어야 하는데 혈관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 유태식 장로가 말합니다.
"생명을 좌우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살리든 죽이든 하나님께서 하실 테니 무조건 해보시오."
99% 가능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있고, 1%밖에 희망이 없어도 가능한 것이 있다고 그는 믿었습니다.
의사는 혈관을 찾으려 애쓴 지 20분 후에야 찾아 막힌 혈관을 뚫었습니다.
수술후 의사는 상기된 목소리로 말합니다.
"당시에 도저히 해볼 수 없어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 때 혈관이 나타났습니다.
처음 보는 혈관이라 확신은 없었지만 거기라도 바늘을 넣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목숨을 하나님께 맡겼다는 당신의 말이 용기를 준 것입니다."
유태식장로는 그 말을 들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외쳤습니다.
아직도 자기를 통해 하실 일이 있기에 목숨을 연장시켜 주셨다는 생각에 벅찬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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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난을 먹고 튼튼히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
존엄한 용기의 소유자들이 겪는 고통을 믿음으로 감내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일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도성은 더욱 견고한 성읍으로 쌓여져 가는 것입니다.
이제 준엄하게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진정 우리는 이러한 용기의 소유자들입니까?
아니면 형식적인 신자들에 불과합니까?
적어도 하나님의 나라는 전존재적인 삶을 결단을 통하여 나아가는 사람들의 정열과 정성을 먹고 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여호와 삼마’, 즉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한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하고 자신의 믿음을 확증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고난에서 인내함으로 믿음이 있음을 확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믿음은 아무런 확증도 없이 막연히 믿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보다 더 부활을 얻기 위한 것으로 진정한 믿음은 환경이나 결과에 상관없이 순종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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