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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표세철 목사 2012-12-09 추천 0 댓글 0 조회 216



설교일-121209성서주일
설교자-표세철 목사
본문-빌립보서2:15
제목-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2012년 성서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 실천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 세상을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이 세상은 “정직하거나 순결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어그러진다’는 것은 “뒤틀려 있다”는 뜻입니다.
나무나 물건이 뒤틀려 있으면 바로 세울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은 근본적인 본성이 뒤틀려 있어 정직한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대로 진실을 감추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거스린다’고 하는 것은,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사람을 공격해서 결코 밝히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세상 사람들은 진실을 싫어할 뿐만 아니라, 진실하려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해서든지 제거해 거짓된 사회를 만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세상에서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에 대하여 성경은 “흠없이 순전해서 이 세상에 빛들로 나타나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예화-성경이 말하는 죽을'사'
한 때 교회에도 열심히 출석한 적이 있지만 이제는 교회와 결별하고, '죽을 사' '럭키 세븐' '13의 저주' '손 없는 날' 등 숫자에 대한 미신을 철석같이 믿는 남편과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늘 핀잔 주는 아내가 있었다.
이 때문에 둘은 자주 언성을 높이고 다투었으나, 싸움은 대부분 아내의 완성으로 끝이 났다.
이 날도 아내와 같은 문제로 대판 싸운 후 기가 죽은 남편이 말했다.
"그럼 성경은 어떤가 한 번 봅시다.
아마 '사'자가 많이 들어가는 곳은 안 좋은 내용이 있을 테니까."
교회에 다니는 딸을 시켜 성경을 가져오게 했다.
" '사'란 말이 두 번이나 들어가는 '사사기'가 있으니, '사사기 사장 사절'을 찾아봐. 아마 끔찍한 내용이 나올 거야"
딸이 성경구절을 찾아 읽었다
'그때에 랍바돗의 아내 여선지 드로마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삿 4:4)'
남편이 소리쳤다
"것 봐, 여자가 사사가 되는 것 보다 끔찍한 일이 어디 있겠어?" -온맘닷컴
성경에는 빛이 여러 가지 의미로 나옵니다.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의미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진리가 주는 깨달음을 말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도덕적 순결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도덕적 순결을 말합니다.
‘흠이 없다’는 것은 “비난하거나 트집잡을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비난할 것이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리스도인들도 허물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정직하고 자신의 부족을 솔직하게 시인합니다.
☞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빛들로 나타내며 : ‘흠이 없고’는 타인에게 책망받을 만한 일이 없는 것을 의미하며 ‘순전하여’는 이질적인 것이나 온전치 못한 것 이 전혀 섞이지 않는 상태를 가리킨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타인에게 책망받을 만한 일이 없는 하나님의 거룩하고 온전한 성품을 닮아서 세상에 빛을 나타내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빛으로서 온 세상을 비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마 5:14;엡 5:8).
☞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 :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이 빛을 드러내야 할 ‘세상’을 의미한다. 빌립보 교인들이 현재 살고있는 이 ‘세상’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과 연합한 타락한 세대이다(엡 6:12). 이러한 세상을 살아가는 빌립보 교인들의 사명은 흠이 없는 자로서 세상에 빛을 드러내는 것이다.
물론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고, 순간적인 재치가 모자랄 수도 있지만 정직한 것 하나만은 부인할 수 없을 때 그는 이 세상에 빛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한편 ‘순전하다’는 것은 포도주나 금에 불순물이 조금도 섞이지 않은 100퍼센트의 순도를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것저것을 섞어 내놓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나타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은 일을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많은 일이나 큰 일이 아니라, 얼마나 순결하게 흠없이 그 일을 감당했느냐로 판단하십니다.
가끔 농촌에서는 과일 품평회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크고 맛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과일에 흠이 없어야 합니다.
아무리 잘 생겼어도 흠이 있는 과일은 실격이 되고 맙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들은 이 죄많은 세상에서 얼마나 순결하고 정직한가 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예화-세계 제일 교회
어느 예수 잘 믿는 흑인 남자가 한 사람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흑인 남자가 사는 동네에서 좀 떨어진 백인 지역에는 아주 크고 화려하게 잘 지은 큰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이면 고귀하게 생긴 많은 사람들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와서는 거룩하게 예배를 드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흑인의 소원은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자기도 그 교회에 들어가서 예배 드리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 교회는 백인들만의 교회요, 흑인들은 그 근처에 얼씬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흑인 신자는 하루도 빼지 않고 열심히 기도를 올렸습니다.
"주님 제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단 한번만이라도 좋습니다. 저 아름답고 훌륭한 교회에 들어가서 예배를 딱 한 번만 드리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열심히 며칠을 기도하자 드디어 예수님의 응답이 들려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흑인 남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얘야, 나도 저 교회에는 한 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단다"
한 백인이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기도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정말입니다. 저에게 10만 불만 주신다면 반드시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교회에 십일조 1만 불 꼭 드립니다. 만일 제 말을 못 믿으신다면 십일조 1만 불 미리 떼시고 9만 불만 주십시오."-온맘닷컴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 우리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즉 인간이 주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약한 인간은 넘어질 수밖에 없었으며 영적 싸움에서 언제나 패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 되신 후로는 모든 일을 주님이 판단하시고 결정하시는 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듯이 승리의 영광을 모든 인생에게 허락하십니다.
예수님을 주로 모신 사람에게는 실패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 닥쳐 오더라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은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며 주님이 함께하시는 자리입니다.
다시한번 성서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 실천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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