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일-121223
설교자-표세철 목사
본문-요한복음11:25-26
제목-예수님 왜 오셨나요?
주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는 방법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중 영광의 보좌를 떠나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야말로 인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사랑 표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철저히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의 아들 곧 인자로 임하셔서 희로애락을 느끼시고, 인간이 당하는 모든 고난과 아픔을 친히 당하셨으며, 특별히 인간이 지고 가는 모든 죄의 짐을 친히 지심으로 참인간의 삶을 사셨습니다.
이처럼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자기를 비어 철저히 낮아지셨던 예수님의 큰사랑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 분을 더욱 온전히 의뢰하는 것은 우리 신앙인에게 필수적인 일인 줄 압니다.
예화-말 한마디 없는 역할
성탄절을 맞아 주일학교에서 성극을 하기로 했는데 효민이는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다 좋은 배역을 맡은 것 같은데 자기만 말도 한마디 없는 역할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효민이는 연습할 때도 기운이 없었지만 정작 발표회하는 날에는 교회에도 가지 않았고 성극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효민이를 불렀습니다.
"효민아,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던 날, 별 하나가 동방박사 세 사람을 예수님께로 안내 했었지. 만일 그 별이 없었다면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을거야. 하지만 그 별은 자신의 이름 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렸지."
고개를 푹 숙인 효민이에게 선생님은 한마디를 덧 붙였습니다.
"하지만 그 별의 이야기는 성경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단다."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마태복음 6:1)
교향악단 단원을 모집할 때 가장 구하기 힘든 사람은 제2 바이올린 연주자라고 합니다.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자리는 그 만큼 사람들이 차지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떠한 일을 할 때 그 일을 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하는 기준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아닌지가 되어야지, 다른 사람들이 알아 주는 일인지 아닌지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 땅에서의 상은 하늘나라에서는 별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늘나라에서 상을 못 받는 이유가 된다고 성경에 씌여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이 무엇이든지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우린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온맘닷컴
1. 스스로는 멸망할 인간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까지 인간은 절망적인 상태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2장 1절 말씀을 통하여 이러한 인간의 실상을 ‘허물과 죄로 죽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생들은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갖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더욱 슬프게 만든 것은, 이같은 비극적인 현실을 인간 혼자의 힘으로써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마치 깊은 늪에 빠진 것처럼 인간이 스스로를 구원하고자 하면 할수록 더욱 깊은 절망과 고통을 맛보아야만 했습니다.
이런 절망적인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스스로 구원할 힘이 전혀 없음을 인정하고 자기를 철저히 부인하는 겸손한 자세인 것입니다.
☞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여기서 예수님은, 사람의 영생 얻는 방편이 믿음밖에 없음을 강조하신다.
그가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영생이 하나님의 계약 체제에 속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은혜 계약은, 그것을 받은 첫 사람 아브라함에게서부터 인간 편의 믿음을 요구하였다.
신앙은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통해지도록 하는 심리적 통로로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그것이 신인 계약을 성립시키는 구성 요소로서 필요한 것이다.
성도들은 믿음에 의하여 하나님의 계약에 참여하므로 그리스도에게 붙은 자가 되어 진다.
또한 ‘죽어도 살겠고’란 문구는, ‘그가 죽을지라도 계속하여 살리라’는 뜻이다. 이것은, 신자의 받은 영생이 그 육신의 죽음 때문에 중단되지 않고, 죽은 후에도 그에게 계속되는 영적 생명을 가리킨다.
☞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여기 ‘살아서’란 말은, 육신의 생명이 아니고, 영적 생명 곧, 구원론적 생명을 의미한다.
예화-그분의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히틀러(A. Hitler) 당시 나치(Nazi) 군대는 막강하였습니다.
나치 군대는 주변의 국가들을 하나씩 점령하여 나갔습니다.
그리고 유럽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을 죽였습니다.
나치 군대는 국가를 점령하면 이렇게 명령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노란 별을 가슴에 달아야 한다.
만일 노란 별을 달지 않다가 발견되면 즉시 사형이다."
나치는 수많은 유대인을 찾아내어 학살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을 죽이지 않고 보호한 국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덴마크입니다.
국왕 크리스티안 10세(Christian X)는 하나님을 경외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생명의 고귀함을 알고 이렇게 공포하였습니다.
"덴마크의 국민들은 가슴에 노란 별을 모두 달아라"
나치로 하여금 유대인과 덴마크인을 구별하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
덴마크 국민은 히틀러가 미워하는 유대인으로 낮아져 그들과 같이 행동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높고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
죄인들과 함께 계신 하나님!
우리를 살리시려고 낮고 천한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그분의 이름은 "임마누엘" 입니다. - http://cafe.daum.net/yacop
2.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인간들이 이 세상에서 죄짐을 지고 죽음으로 나아가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 인간들을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으셨습니다.
인간을 너무도 사랑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때가 찬 경륜에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또 독생자를 인류의 죄를 위한 대속제물로, 또 화목제물로 십자가 제단에 희생시키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해 성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로서 응답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몸을 찢고 피를 쏟아 부으심으로써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를 홀로 감당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죄인들로 하여금 당신을 통해서 두려움 없이 성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만드셨고, 또 오직 당신만 믿고 의지하면 구원 얻는 은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당신의 놀라운 사랑법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 아래서 신음하는 우리 인간의 아픔에 친히 동참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찾아오셨던 것입니다.
이에 오늘 우리는 자고하거나 방황치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큰 사랑에 매일 감격하며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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