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표세철목사
20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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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121118추수감사주일
설교자-표세철 목사
본문-신명기28:12
제목-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2012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모든 일에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교회 역사를 통해, 영은 신령하고 거룩하며 육신을 포함한 물질은 모두가 타락하며 부패한 것이라고 가르친 이단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지한 사람들에게 철저히 물질을 멀리하며 육체를 죄악시하며 살 것을 종용했습니다.
이런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전통적인 유교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우리들 중에는 물질을 배타시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올바른 태도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질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물 가운데 하나이기에 본래 악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물질의 복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것으로 복주시며, 하나님의 복을 받은 우리는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할까요?
☞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寶庫) : 공동 번역은 이 말을 ‘당신의 풍성한 보물 창고인 하늘’로 번역하고, NIV는 ‘그의 긍휼의 창고인 하늘’로 번역하고 있다. 따라서 이 말은 뒤에 나오는 ‘비’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네게 하늘 보고(寶庫)를 열어 비를 내려 주시므로 철을 따라 풍성한 수확을 거두도록 해 주겠다’는 약속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 이 말은 팔레스틴의 절기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절히 내려 주시겠다는 뜻이다. 이는 곧 언제, 어디서든 성도의 처지를 깊이 헤아리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한다.
☞ 네가…꾸어 줄지라도 : 이는 하나님의 복이 이스라엘 중에 풍성하게 넘칠 뿐 아니라, 이스라엘이 차고 넘치는 그같은 복을 이방의 다른 민족에게 확산시키는 복의 전수자가 될 것임을 시사해 준다.
예화-복 받는 비결
(전쟁은 무기로써 싸워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승리한다. 승리를 얻는 것은 이끄는 자와 따르는 자들의 정신이다. -패튼)
구두쇠로 소문난 존 하일러씨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며, 제과 회사의 사장으로, 그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하나님과 중요한 약속을 하였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이 주신 것 중에서 십분 일을 하나님께 드리겠다’라는 것이었다.
이에 그는 한 통장을 특별히 마련하였는데 예금주의 이름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M.P.(My Partner)였다. 즉, 하나님을 사업의 파트너로 삼고 그 분의 이름으로 통장을 마련한 것이다. 그리고 그 통장에는 그의 수익의 1/10을 입금시켰다.
그 통장의 돈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입금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출되었다. 그 돈을 쓰시는 분도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 돈은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주어졌는데 물론 통장의 돈이 쓰여지는 곳에서는 온전히 하나님의 이름만을 밝혔다.
어느 누구도 그 돈이 누구에게로 가는지를 몰랐고, 또 그 돈을 받은 사람도 누구에게서 오는 것인지를 몰랐다.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이 있을 뿐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그 통장의 저금 액수는 수익의 1/10에서 2/10, 3/10...으로 늘려갔다. 이와 더불어 그의 사업은 2배, 3배, 4배의 확장을 이루기에 이르렀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십일조를 드렸던 사실을 알고 있던 존 하일러씨는 하나님께 미리 십일조를 드림으로써 복받는 놀라운 비결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온맘닷컴
1. 모든 일마다 형통하게 됨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세상 사람들은 때로 사업이 번창하고 살림이 풍요로워지면 예외 없이 교만해지고 맙니다.
모든 것이 자신이 잘났기 때문에 되어진 일이라고 치부하며 고개를 쳐든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일이 잘 되어갈 때에 그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졌고,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이 후원하신 결과라고 여기며, 겸손한 자세를 잊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겸손한 인생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리고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풍성한 소출을 낳는 것과 같이 그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 순종하는 자의 하나님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는 개인적인 축복의 선언을 마친 모세는 이제 그 관심을 개인적인 축복에서 민족적인 축복에로 옮겨 갑니다. 본문은 그러한 민족적인 축복에 대한 기록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민족은 세계 만민이 두려워하는 큰 민족으로 성장하여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커다란 복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참된 신자는 세상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장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현대의 크리스챤들은 불신자와의 비신앙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행위를 서슴없이 저지름으로 창조주 하나님보다는 세상과 불신자를 두려워합니다.
예화-가장 중요한 감사
로버트 슐러 목사는 매일 아침 4킬로씩을 뛰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은 유럽 여행길에서 너무 피곤해서 뛰지 않고 늦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억지로 일어나서 뛰었는데, 그때 어느 발 없는 노인이 창가에서 자기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발견했고,
호숫가에서 휠체어에 의지해서 산책을 하던 중년 신사가 선망의 눈초리로 자기를 보는 것을 발견하고서,
자신의 게으름과 또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잊었던 일을 뉘우쳤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 감사를 해야 합니까?
풍년 주신 것, 장사 잘되는 것, 합격된 것, 취직된 것, 진급된 것, 물론 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감사는 이방인도 드릴 줄 아는 감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먼저 죄사함 받고 구원받은 일에 대해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온맘닷컴
2. 모든 일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냄
하나님께서 죄악된 인생을 택하여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또 그들에게 특별한 은혜로 후원해주시는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단지 구원받은 우리로 하여금 잘 살고 잘 먹게 하기 위함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당신의 영광이 온 세상에 드러나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의 삶을 지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환난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이유도 바로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영광의 도구가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풍성한 소출을 얻고, 집안이 윤택하게 될 때에, 자고하거나 향락에 빠져들지 말고 우리의 삶을 후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때로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려는 아주 간교한 모습을 지닐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그릇된 신앙 자세를 떨쳐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고 그분만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에 넘치도록 복을 주실 것입니다.
다시한번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모든 일에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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