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일-121104
설교자-표세철 목사
본문-잠언8:17
제목-하나님을 사랑할 때
모든 사람들은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늘 미움과 증오, 다툼과 싸움으로 불화합니다.
사랑이 없는 세태 속에서 더욱 사랑의 귀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에 성경은 로마서 12장 18절의 말씀을 통하여,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고 권면합니다.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죄로 원수된 바 되어버린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이 땅 위에 보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을 화목제물 삼아 우리로 평화를 누리고 하나님과 화평케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그 은혜로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성도가 누릴 수 있는 사랑의 내용은 무엇이며, 감당해야 할 사랑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 함께 상고하고자 합니다.
♣ 지혜를 얻으라
본문은 지혜를 사랑하는 자들이 결국 그 혜택을 볼 것이며 그를 찾는 자가 만날 것인데 그것은 결국 물질적인 풍요까지 보장하게 된다는 것에 대한 기록입니다.
물질적으로 풍요하다는 것은 결코 악한 일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소유한 자가 그것을 나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때 그것은 죄가 됩니다.
☞ 나를 사랑하는…나를 간절히 찾는 : 성경과 고대 문헌에 있어서 이러한 긍정적인 보응의 용례는 자주 나타난다(요 14:21 : 솔로몬 지혜서 7:28; 집회서 4:14). 한편 본절의 상반절은 곧 지혜에 대한 내적 자세를, 하반절은 그 지혜를 얻기 위한 계속적인 실천적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예화-한 길만을 택하라!
한 주일학교 선생이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얘들아, 부자는 이 세상에서 대궐 같은 집에 살면서 맛있는 음식이란 음식은 다 먹으며 살았지만, 결국 그 끔찍한 지옥에 가고 말았단다. 하지만 거지 나사로는 비록 이 세상에서는 구걸하며 살았지만 천국에 갔단다.”
이야기를 마친 후 선생은 물었습니다. “얘들아! 너희들은 부자와 나사로 중 누가 되고 싶니?”
그러자 한 아이가 손을 번쩍들더니,
“이 세상에서는 부자가 되고 싶구요, 죽고 난 다음에는 나사로가 되고 싶어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심리는 누구에게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이 세상 것을 마음껏 즐기다가 저 세상에서는 천국을 가겠다고 억지 쓰는 것입니다.
당신은 혹,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기회주의적인 신앙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이 세상에서 실컷 마귀와 짝하다가 갑자기 저 세상에서 하나님 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편, 저 세상에서도 하나님 편이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길과 마귀의 길은 시작부터 다르게 명백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1.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사랑과 화평의 근원이십니다.
온 우주 만물이 질서 가운데 평화롭게 운행되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시고 화평의 자리로 우리를 초청해 주셨습니다.
이사야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사야서 53장 5절의 말씀을 통하여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말합니다.
누가복음 2장 14절에서 누가는,
이사야의 예언대로 주님께서 성육신 하셨을 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기록함으로 사랑과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였습니다.
예화-우리 아빠는 하나님을 잘 알고 계셔...
미국 오페라계에 헐 버튼(Hull Button)이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어느 날 2층에서 창 밖을 내다보다 자기 아들과 이웃집 아이가 하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웃집 아이가 큰 소리로 말합니다.
"우리 아빠는 시장님과 잘 알아. 그래서 시장님이랑 골프 치러 가셨어."
그러자 자기 아이가 대답합니다.
"우리 아빠는 하나님을 잘 알고 계셔. 우리 아빠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
그 말을 들은 헐 버튼은 창가에 서서 커튼을 잡고 소리내어 울고 말았습니다.
아버지가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해준 아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우리 아빠가 가장 친한 사람은 하나님이다" 라고 자랑할 수 있을 만큼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믿음으로 성장하는 자녀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십니다.-http://cafe.daum.net/yacop
2. 원수도 사랑이라 명하시는 하나님
화목 제물로 이 땅에 오셔서 평화를 이루신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심과 아울러 우리로 사랑할 수 있게 하셨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명하셨습니다.
스데반이 이러한 사랑의 산 증인이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22절 말씀에서 베드로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성도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합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주님은 죄 가운데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찾아오셔서 사랑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고,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우리로 또한 하나되게 하신 주님은 온전하게 매는 띠인 사랑 안에서 화평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입으며, 하나님을 만나는 은총이 늘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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